이정후! 시즌 첫 10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활약

샌프란시스코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 선수의 맹활약 소식에 많은 야구팬들이 기뻐했을 것같습니다.

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올 시즌 처음으로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 진출한 이정후는 2024시즌 4월에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10경기 연속 안타는 그 이후에 개인 MLB 최다 경기 연속 안타 기록입니다.

 

 

8월 들어 19경기 중 안타를 치지 못한 경기는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이 유일합니다.

8월 월간 타율은 0.338에 이릅니다.

 

 

샌프란시스코 팀 기록

 

2025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이정후가 속해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의 연속 안타 행진에도 불구하고 팀은 4-8로 졌습니다.

최근 3연패를 한 샌프란시스코는 61승 67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개 팀 중 4위에 머물렀습니다.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석 3타수 1안타 볼넷1개를 기록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딜런 시즈의 2구째 시속 153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날렸습니다.

 

다음 경기 일정

 

샌프란시스코는 23일부터 메이저리그 승률 전체 1위 팀인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원정 3연전을 펼칩니다.